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NF 듀얼 (문단 편집) === 최악의 사후관리 === 발표 당시만 해도 격겜의 새로운 한 축이 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은 던격이었지만, 정작 발매 이후 게임사가 전혀 게임 관리를 하지 않고 손을 놓은 듯한 형편없는 운영을 하면서 게임의 평가는 나락으로 처박혔다. 상기한 발매 초기의 버그가 제때 잡히지 못한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 게임이 계속해서 관리될 것이라는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발매 이후 약 2달이 지나도록 DLC나 시즌 패스 제공, 향후 지원책 등 그 어떤 사후관리 관련 로드맵도 발표되지 않고 있으며 그 동안 행한 사후관리라고 해봐야 당연히 잡아야 할 버그 수정을 빼면 2022년 8월 29일에 나온 밸런스 패치 하나 뿐인데, [[https://dd.nexon.com/ko/patchnote?note=11|그 밸런스 패치]] 라는게 기껏해야 가장 사기캐로 불리는 스위프트 마스터의 하향과 무한 콤보를 막은 것으로 끝이며 정작 가장중요한 기본기와 스킬의 판정과 발동 프레임 성능 등은 그대로이기에 정작 그렇게 큰 차이도 없는 패치이다. 이런 없데이트 수준의 밸패와 부실한 사후관리로 유저들은 던격에 대한 희망을 버렸고, 던격의 실체는 협력사인 아크의 화려한 그래픽에 포장되어 가려졌을 뿐, 넥슨이 그저 본가 홍보용으로 패키지 게임 하나 대충 던져놓은 것에 불과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팀의 유저 동접자수도 2개월만에 100명 언저리로 떨어졌다. 격겜은 특성상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 동접자 수가 금방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던파는 매우 빠르게 떨어졌다. 넥슨의 실태를 잘 알고 있는 한국 유저들은 '또 넥슨이 넥슨했다'는 식으로 자조하고 있지만, 넥슨의 실체를 모르고 새롭게 파볼만한 격겜이 나왔다고 환영하던 해외, 특히 서양쪽 유저들은 이 최악의 운영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https://www.gameabout.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06|2개월 만에 업데이트한 DNF Duel, 유저 비판 직면]]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14|던파 듀얼, '관리' 있어야 미래가 있다]]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888|출시 2달 던파 듀얼, 스팀 이용자 수 급락... 대책은?]] [[https://www.eventhubs.com/news/2022/sep/11/dnf-duel-trouble-change/|DNF Duel is in trouble and something needs to change fast]] 그러다 게임이 발매된 지 6개월이 넘어서야 마침내 ARCREVO Japan 2022에서 최초의 DLC 캐릭터인 [[블레이드(DNF 듀얼)|블레이드]]와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으나, 그나마 패치가 나온다는 안도 섞인 반응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게임 수명 다 끝난 지금 패치가 무슨 소용이냐]]는 비난이 공존하고 있다. 이후 시즌 패스까지 공개되었음에도 뒤늦은 흥행 가능성에는 의문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으나,1.09 패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스팀 동접자수가 순간 1000명을 찍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복귀했지만, 잠깐의 반등일 뿐 다시 원래대로 동시접속자 100명 아래로 돌아가버렸다. 이는 당연하지만 던파 IP를 총관리하는 총괄 디렉터이면서 본가와 모바일에만 신경쓰고 던듀를 그냥 방치해버린 [[윤명진]]의 잘못이 크다. 사실 예견된 방치로 볼 수도 있던 것이 던파 IP의 실질적 최대 시장은 [[한국]]과 [[중국]]인데 한국은 이미 격투게임이 양학 장르라 낙인찍힌지 오래인 데다 옛날 옛적에 철권이 다 잡아먹은 데다가 2D 격투게임은 사실상 사장됐다 할 정도로 씨가 거의 마르다시피 했고 중국은 옛날부터 완전 옛날 게임인 [[KOF 98]]에만 매달리고 그마저도 그 압도적인 게임 인구에 비해 유저가 적을 정도로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곳이 아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전형적인 양국에서 안 팔리는 격투게임, 그것도 2D 격투게임 장르를 굳이 새로운 시도랍시고 외주를 준 게임이다. 즉 처음부터 주식시장 보여주기용 게임이었고, 발매 전부터 "방치할거니까 사든말든 알아서해라"라는 태도를 대놓고 보여줬다. 실제로 본가 유저들은 PC던파 코드만 빼먹고 리셀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당시 그랑블루 판타지 유저들과 똑같은 행보를 보인 셈. 즉 본가 유저들이 격투게임을 입문하는건 게임사에서도 기대도 안했고 유저들도 정확히 그에 따라 움직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상황이 완전히 똑같았던 그랑버서스는[* 둘 다 원작 IP의 홍보용으로 개발되었으며,'초보자가 입문하기 쉬운 격투게임'을 지향하고 있었다. 또한 공개 당시 3D RPG 게임과 같이 공개된 점도([[그랑블루 판타지 Relink]],[[프로젝트 BBQ]])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본 게임과 연동되는 특전으로 원작 IP에 유저들을 끌어모으려 했던 것도 똑같았다.] 순수 격겜으로는 꽤 괜찮은 게임이었고 한편으로는 RPG 모드 등으로 최대한 원작 IP의 특징을 싱글플레이 내에 녹여내려는 노력은 했었다. 또한 캐릭터 시즌패스를 꾸준히 내놓음[* 게임이 출시된 지 한 달만에 첫 시즌패스 캐릭터인 벨제붑이 공개되었으며,가장 마지막 시즌패스가 추가된 기간이 게임이 나온 지 2년이 지난 2021년 12월이었다.던격의 경우 신캐인 블레이드의 공개까지 6개월이 걸렸다.]과 동시에 게임이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신시스템[* 택티컬 무브,오버드라이브]을 추가해주는 등 사후지원도 넉넉하게 해주었다. 이로 인해 하나의 격투게임으로써 꽤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되어왔고,덕분에 IP 홍보용으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후속작]]이 발표될 수 있었다.''' 심지어 EVO 2023엔 아예 업데이트가 끝나거나 멈춘 게임[* [[모탈 컴뱃 11]], [[드래곤볼 파이터즈]], [[얼티밋 마블 VS 캡콤 3]]]도 종목으로 올라갔는데 던격은 EVO 종목에 오르지도 못하는 모습으로 이 부분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스위치판이 발매되었다. 발매 하루 전에 스페인어, 독일어, 번체 중국어 패치도 이루어졌다. 스위치 기준으로는 발매 시점에서 이미 한바탕 버그 패치가 진행된 상태고, 발매 후 3개월 뒤에 바로 신규 캐릭터가 출시되는 셈이라 늑장 업데이트 관련 이슈를 느낄 수 없다 보니 타 플랫폼을 아예 하지 않는 유저들과 기존 대응 언어에 모국어가 없었던 게이머들을 끌어들여 재흥행을 노린 듯하다. 다만 이미 낙인이 너무 크게 찍힌 데다 가격도 타 플랫폼의 정가를 그대로 받고 있어 늑장 업데이트 문제가 없다고 해도 선뜻 구매에 손이 가지는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스위치판만 유일하게 딜레이 [[넷코드]]가 적용되어 있다 보니 타 플랫폼에서는 준수하게 나왔던 평론가 점수도 스위치판은 애매하게 나오고 있다. 그나마 이식 자체는 해상도가 다소 낮지만 60프레임을 잘 유지하는 등 준수하게 이루어졌다. 2023년 7월 12일에는 ~~게임이 나온지 1년이나 지나서 드디어~~신규 캐릭터 블레이드 및 시즌 패스 DLC 추가, 밸런스 조정 패치가 이루어졌다. 밸런스 조정 패치는 공통적인 부분을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 상술한 불굴의 의지 가드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 각성 시스템이 무색 큐브, 황금 큐브 2가지로 나뉘게 되었다. * 기존에 HP 30%이하로 발생 되는 황금 큐브, 새로 추가된 HP 50% 이하로 발생 되는 무색 큐브 시스템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캐릭터 선택 시 큐브를 선택할 수 있다. 대개 황금 큐브는 기존의 효과가 그대로이며 50% 무색 큐브는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각성 패시브 효과가 황금 큐브보다 안 좋다.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각성기를 더 빨리 쓰는게 이득인 점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 셈. * 뒤로 구르기가 추가 되었다. 뒤 + 회피 키로 발동할 수 있으며 뒤 구르기는 수비 턴에서 궁지에 몰려 고통 받고 있을 때 빠져나갈 숨통이 트이게 해준다. 격투게임이 대개 그렇지만 이 게임도 특성상 러시를 받을 때 수비 턴에서 상당히 괴로운 경우가 많은데 뒤 구르기 추가로 빠져나올 수단이 늘어나서 상당히 숨통이 트였다. * 기본기에서 기본잡기로 연계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콤보로 연결은 불가능하다. 특정 기본기를 가드시키고 불리 프레임을 줄이는 후딜 캔슬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 준 듯 하다. * 가드 캔슬 날리기의 전체 경직이 늘어났고 히트했을 때 날려보내는 거리가 늘어났고 띄우는 높이가 줄어들었다. 이제 가캔이 막히면 딜캐가 더욱 쉬워졌으니 조심해야 한다. * 가드 게이지의 회복속도가 기존보다 더 빨라졌고 가드 게이지 최대치가 줄어들었다. * 특정 기본기 히트 시 낙법시간을 통일 조정해서 전체적으로 캐릭터들 콤보 지속력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콤보 화력이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